토스 Frontend Accelerator 1기 기술 테스트 후기
토스 발 끝에 닿기를
토스 Frontend Accelerator 1기 기술 테스트 후기
오늘 본 따끈따끈한 기술 테스트 후기를 짧게 말해볼까 한다.
일단 시험 방식은 2시부터 2시 20분 까지 시험을 봐야하고, 총 20문제가 나왔다.
테스트는 계속 볼 수 있지만 20분이 지난 이후로 제출하게 되면 감점 요소가 된다. 2시 정각에 문제를 풀었음 에도 5분정도 지나서 제출할 수 있었다.
css 문제가 한 5~10% 정도, 자바스크립트 문제가 40% 리액트 문제가 50% 정도 나온 것 같다. 솔직히 리액트 많이 사용을 안해봐서 어려웠다…. 리액트 문제를 본 순간 멘붕이 왔고 그냥 아는 선에서 정답을 골랐다.
결과가 좋든 나쁘든 신기한 경험이었고, 또 내가 언제 토스 프론트엔드 테스트를 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… 이런 것도 문제로 낼 수 있구나, 어떤 것을 알아야 하는구나 알 수 있었다. 토스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멘토를 받으려면 이정도는 1분안에 알아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,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려면 이정도는 당연히 알아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.
한참 멀었군…😇 단순히 코드를 짤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이게 왜 이렇게 됐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다. 알수 있으려면 리액트에 대해 더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해보인다. 일 한지 3년이 되어가는 지금 나는 뭘 했을까…